백종원 홍탁집 아들 과거 중국 직업

백종원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홍탁집 아들과 아직도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3월 2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2'에서는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홍탁집과 연락을 하고있냐"는 질문에 "오늘 아침에도 했다. 지금 단계에선 사실 누가 먼저 그만하자 해야 하긴 하는데"라고 답했답니다.

그러면서 "솔직히 연락하느라 아침에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출근했습니다, 닭을 삶습니다'까지 다 보낸다"라며 "손님이 얼마나 오고 등도 다 얘기한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러면서 "연락을 그만해도 된다고 내입으로 말하기가 그렇다. 장사하면서 제일 힘든 게 외로움이다. 뭐든 나 혼자 결정을 해야 한다. 누가 옆에서 지켜봐 준다는 게 힘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한편 방송에서 홍탁집 아들이 벌인 중국 사업에 대해 뚜렷이 밝혀진 내용은 없었으며 여러 추측이 난무한 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