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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누나 김혜수 국적 집안
티불리
2019. 3. 11. 22:26
로이킴이 가수의 꿈을 꾸기에 앞서 연기자로 데뷔한 사실이 밝혀진 바가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슈스케4)에서는 세 번째 생방송 무대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본격적인 무대를 꾸미기에 앞서 로이킴은 최면을 통해 과가를 회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로이킴은 눈을 감은 채 "어릴 적 꿈은 개그맨이었다. 다른 사람을 웃기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무의식중에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와 함께 방청석에 앉아있던 로이킴의 친누나 김혜수 씨 역시 "상우(로이킴)가 원래 끼가 많았다. 그러나 '슈스케4'에 앞서 11년전에 연기로 먼저 TV에 데뷔를 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
이와 관련해 로이킴은 "부모님은 학업에 열중하길 바라셨지만 내가 공부도 안하고 매일 개그 프로만 보니까 오디션을 보게 해줬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로이킴은 '쇼 행운의 열차'라는 프로그램 오디션에 합격해 5주간 방송활동을 한 경험이 있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만류로 결국 짧은 연기활동을 마감해야 했답니다. 이때 로이킴이 '쇼 행운 열차'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 영상과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 로이킴은 진행자 김형곤의 질문에 "나중에 커서 개그맨이 되고 싶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